큰빛나눔터

2025 오기원목장 이.사.만.사♡
2025-12-08 12:18:39
지은송
조회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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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오기원목장 이.사.만.사♡

 

목원 12명

어린이목원 8명

VIP4명

총 24명

 

올해도 하나님 은혜 아래 감사히 마친 이사만사

 

몸이 천근만근이여서 기도도 열심히 못하고 보낸 일주일.

저는 항상 이사만사 일주일전 큰 이벤트들로인해 새벽기도의 자리에 나아가지못합니다. 이것도 영적전쟁인가!라는 생각에 이번주는 내가 있는자리에서 계속 쉬지않고 이사만사를위해 기도했습니다~VIP들의 마음과환경과 컨디션을위해..

이사만사 날짜도 VIP들의 근무환경을 생각하여 신중히 잡았고, 또 그날을 위해 목원모두가 오래전부터 함께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오래 함께해 온 시간을 증명하듯 우리 목원들은 메뉴에서부터 ~또 당일 데코레이션 식탁세팅... 선물까지 모든것들을 알아서 착착착~!! 누구하나 맡은것을 싫은 내색없이 기쁨으로 잘 감당해주었습니다. 

 

잡채순이 저는 시간체크를 잘못해서 잡채를 만들고 4시까지 모여야하는 식당에 30분 늦게도착. 하지만 모두들 웃음으로 반겨주시며 "손 많이 가는 잡채만드시느라 힘드셨죠? 앉아서쉬세요~라고 말씀해주시며 남은 일들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준비를하셨습니다~ 약간 감기기운이있다는 말에 목자님께서는 후다닥 나가셔서 약도 사다주시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한 저에게 작은것 하나에도 신경써주시고 가족같이 챙겨주시는 마음은 그대접을 받을 때마다 감사하고,놀랍기만합니다.

목원 한사람 한사람, 설레이며 즐겁게 준비하는 모습이 저에게는 참 아름다워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이 모습을 얼마나 기쁘게 바라보실까? 준비하는 목원들모습마저 저에게는 은혜가되었습니다.

 

맛있게 한상차려놓은 밥상에 VIP들도 목원들도 입도 마음도 즐거운 식사시간이였습니다. 작년보다 업그레이드된 음식의 맛에 이곳 저곳에서 "맛있어요~, 이거 산 거아니예요,"라는 소리가 끊임없었다죠~~^^ 우리목장 이러다가 출장부폐나가야하는거 아닌가요?ㅎㅎㅎ

 

식사 후~ 본격적인 레크레이션시간~

우리 주희집사님의 진가를 볼 수있었던 시간

뭐예요? 왜이리 진행을 잘하시는거예요?ㅎㅎㅎ

덕분에 어른들도아이들도 또 이런 모임이 어색할수있는 VIP모두가 함께 웃음가득한 즐거운시간을 보낼수있었습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두손 붙잡고 아이컨텍을하며 초시간을 맞추는 게임이 단순하지만 아이와 눈을맞추고 교감을 할수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사실 주희집사님이 그걸 생각해서 게임에 넣었다는말에 게임 하나하나에 의미를 갖고 고민하신것이 느껴져 더욱 감동이였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남성중찬단의 멋진 노래도 감사했습니다.  팀의 리더 (?)송집사님의 갑작스런 일로 함께하지못해 아쉬웠지만 그래도 올해는 우리목장에 잘 정착해주신 피아니스트 주영집사님의 수준있으신 반주로 멋지고 감미로운시간을 보낼 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와 2년을 함께한~ 이제 2월에 다시 서울로 가시는 희진집사님의 진심담긴 간증의시간

한줄 한줄 마음담은 간증문을 울먹이는 목소리로 읽어내려가시는데 그 마음이 느껴져 우리모두 감사하기도하고 또 떠나보내야하는것에 아쉬운마음이 크게 들었습니다. 목원 한사람 한사람이 본인에게는 좋은 환경이었다고 말씀해주시는 부분에 많은 목원들에게 감동을주었고 앞으로도 내삶이 다른이에게 좋은 환경이 될수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할수있게 했습니다. 간증의 시간이 정말 마음에 많이 남습니다.

 

VIP분들께서 모두들 즐거운시간이였다고~ 다들 바쁘실텐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즐거운 게임을 준비하시고 대단들하시다는 좋은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모두가 오래 전부터 기도는 물론이고 ~ 만남의시간을 가지며 초청하고 또 남편을 초청하시는 집사님께서는 이사만사 당일 남편의 컨디션을위해 치밀한 하루스케줄까지 짜시며 모두가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그 덕분에 저희가 초청한 VIP들은 모두 저희의 천국잔치 이사만사에 참석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목장을 잠시 쉬고계시지만 오랜만에 오신 태경집사님 얼굴을 봬어 좋았고 빨리 환경과 마음이 회복되어 다시 웃으며 신앙생활을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이번 이사만사를 준비하기 전 목원한명이 작년 이사만사 사진을 단톡방에 올려주셨습니다. 시진을보니 작년 이사만사의 VIP가 올 한해 우리목장에 목원으로 잘정착해계시고,또 그분이 올해 이사만사 새로운 VIP를 초청하시고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신실하신 하나님, 열심히 일하시는하나님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일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때를 얻든지 얻지못하든지 전해야한다는 생각또한 들었습니다. 

목장이란 울타리 안에서 든든한부모의 역할을 해주시는 목자,목녀님 감사합니다. 항상 햇살처럼 따뜻한 미소로 저희를 대해주시는 모습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나도 저렇게 할 수있을까?란 생각을 던져보기도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목원들~

한사람한사람 하나님께서 제게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이 목장안에서 하나님께서 저를 다듬어가시고 더 성장시켜주시는것같습니다^^

 

이번 이사만사를 통해 우리 목장이 하나님의 동역자들로 그 역할을 잘 감당하고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고린도전서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하나님의 동역자들로 그분이 기뻐하시는 그일에 동참할 수있어 감사합니다♡

 

올해VIP들도 저희목장에 잘 정착하길 계속기도하며 올 한해도 기쁨과 감사로 이.사.만.사를 할 수있게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 올려드립니다♡

 

댓글

송기성 2025-12-08 12:35:47
저까지 참석하면 25명의 아사만사였는데 아쉽습니다ㅠㅠ 함께하지못해 아쉽지만 목장식구들의 옷음소리가 들리는 듯한 생생한 분위기가 잘 보여집니다 특히 전날까지 특송준비랑. 행사를기획하고 준비하신 목자님과 목녀님 그리고 행사하나하나 준비하신 우리목장식구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ㅎㅎ 이희진 목원님의 아쉬움과 감동 가득한 나눔과 정주희 목원님의 추위를 녹이는 레크레이션 은사가 뛰어났다는 이야기가 울산으로 오는 고속도로에서부터 풍문으로 들었습니다 ㅎㅎ 전문가의피아노연주가 더해져 은혜로왔다는 남성중창이야기도요ㅎㅎㅎ (제가 빠져서 더 좋았나? ㅎㅎ) 5살아이부터 머리칼 희끗한 어른까지 또 4분의 vip와 함께모여 즐거움과 은혜를 나눈자리 하나님이 보고 얼마나 기뻐하시고 자랑스러워 하실까요 오기원목장 정말 아름다운 목장입니당ㅎㅎ 12월의 어느 멋진날에ㅎㅎ
오기원 2025-12-08 12:59:38
삶을 살아가며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목장이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한사람을 귀히 여기고 예수님을 대접하듯 정성껏 음식들을 준비해 주신 모든 가정의 섬김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십니다. 즐겁고 행복했던 이사만사를 준비해 주신 목장의 모든 식구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기뻐게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VIP들이 지속적으로 목장과 교회에서 사귀어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영인 2025-12-08 14:48:15
저도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좋은 환경이라는 희진집사님의 간증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셨음을 믿습니다~정주희집사님의 치밀한 계획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더해져 남편분이 초대되시고 지난번 뵈었을 때보다 훨씬 평온해 보이시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역시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가장 좋은 때에 함께하게 되실 것을 기대합니다. 저의 VIP로 초대된 최윤정님도 "나의 신앙의 끈을 놓지 않게 하시려고 너를 보낸 것 같다"고 말해주어 정말, 너무 기뻤습니다 우리가 모인 곳이, 오늘의 이사만사가 천국잔치였음을 고백합니다 그때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앞으로 함께하게 될 것을 생각하니 참 가슴이 벅찹니다~ 목장을 위해 수고하시는 목자, 목녀님의 사랑이 늘~ 따뜻합니다^^ 그래서 더욱 서로가 예수님의 사랑에 가까워지는 목원들입니다♡목장 식구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글 남겨주신 지은송집사님 감사요♡
이미라 2025-12-08 16:59:30
이번 이사만사는 음식, 선물, 게임진행, 반주, 남성중창, 간증 등 목원분들 한분한분께서께서 너무나 적극적으로 열심히 해 주셔서 저희 목자 목녀는 얹혀만 간 것 같습니다. 주님 주신 각자의 재능을 살려 섬겨주신 목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사만사 준비와 VIP 초청과 참석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준비한 시간을 그 누구보다 우리 주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목원 분들의 그 섬김에 주님 축복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사만사에 참석한 VIP분들이 예배와 목장모임에 참석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하시기라 믿으며 그 날을 기대합니다.^^ 이사만사~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박현교 2025-12-11 12:53:15
VIP4분까지 총 24명이 이사만사로 모이셨군요.. 송집사님이 아쉽게 빠져 모두들 아쉬움이 컸을 듯 합니다. 희진집사님의 간증이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어디를 가나 예수님 자랑하며 멋진 하나님 나라 딸로 지내실 줄 확신합니다. 이사만사로 오기원목장 식구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의 화이팅을 선물해 드립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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