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부

영아부 여름성경학교(하나님 나라를 구해요)♡
2024-07-22 00:09:42
강태인
조회수   287

1721364415801.jpg

1721552006257.jpg

1721552011469.jpg

1721571450612.jpg

1721571450526.jpg

1721571450458.jpg

1721571450341.jpg

1721571450075.jpg

1721571449913.jpg

1721571449797.jpg

1721571449607.jpg

1721571449471.jpg

1721571449352.jpg

1721571449199.jpg

1721364935916.jpg

1721364658175.jpg

1721364647201.jpg

1721364630594.jpg

1721364598307.jpg

1721364574558.jpg

1721364564628.jpg

1721364674496.jpg

1721364681486.jpg

1721364713467.jpg

1721364695219.jpg

20240713_114208.jpg

20240713_112810.jpg

1721366075367.jpg

1721366072765.jpg

1721366079935.jpg

1721366108431.jpg

1721366113825.jpg

1721366124384.jpg

1721366172216.jpg

1721366152068.jpg

1721366147798.jpg

1721366132087.jpg

1721366128974.jpg

1721552054111.jpg

1721552054270.jpg

1721552054397.jpg

1721552054606.jpg

1721552055370.jpg

1721552074486.jpg

1721552074379.jpg

1721552074602.jpg

1721552074197.jpg

1721552074105.jpg

1721552074041.jpg

1721552054804.jpg

1721552124619.jpg

1721552108250.jpg

1721552022177.jpg

1721552049137.jpg

1721365168802.jpg

1721365165660.jpg

1720855476561.jpg

20240713_124546.jpg

20240713_123456.jpg

20240713_115946.jpg

20240713_115950.jpg

20240713_120008.jpg

20240713_120012.jpg

20240713_120014.jpg

20240713_120031.jpg

20240713_121457.jpg

1721552143836.jpg

1721552143807.jpg

1721552143779.jpg

1721552143746.jpg

1721552143707.jpg

1721552143676.jpg

1721552143644.jpg

1721552143614.jpg

1721366345504.jpg

1721366329837.jpg

1721366320403.jpg

1721366309397.jpg

1721366302293.jpg

1721366289513.jpg

1721366278420.jpg

1721366265705.jpg

1721552130643.jpg

1721552080317.jpg

1721552080193.jpg

1721552079960.jpg

1721552079902.jpg

1721552079837.jpg

1721552079788.jpg

1721365953962.jpg

영: 영원히 사랑하십니다.

아: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우리를

부: 부디 먼저, 하나님 나라를 구하십시오

아이들 모습만 봐도 찐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뭉클해집니다.

사랑스럽습니다.

기특합니다.

기도하는 손. 용서하는 손, 사랑을 전달 하는 손

이 이쁜 손 늘 하나님 손 꼭 잡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길 기도합니다.

최강 미녀^^

영아부 선생님들 수고 많으 셨습니다.

늘 영아부 친구들 선생님들 사랑합니다♡

댓글

구진숙 2024-07-22 12:35:15
영아부 성경학교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동역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매년 우리 영아부 친구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로 와닿고 있어 안타깝지만 한 명의 어린 영혼도 하나님의 소중한 영혼임을 잊지 않고 사랑으로 섬겨주시는 우리 선생님들의 헌신과 사랑이 매 주일 특히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서도 감동이었습니다. 사랑스럽고 순수하기만한 우리 친구들을 통해 저희 교사가 더 힘을 얻고 하나님앞에 머무르게 되는 시간들이어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친구들의 믿음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이 자라가고 성경학교 주제 처럼 하나님 나라를 구하며 소망하는 저희 영아부가 되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신 우리 선생님들과 도우미 청소년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한경희 2024-07-22 16:35:47
무더운날에도 어린 영혼들을 위해 먹여주고 놀아주고 재워 주시는 선생님들의 헌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결코 헛된 수고가 아니라 주님의 성품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한알의 밀알이 될것입니다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김현철 2024-07-22 17:09:59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수님 분장 대박이십니다. ^^ㅎㅎ 아이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이셨네요.. 귀한사역 축복합니다.
김황미 2024-07-22 18:14:20
이번 성경학교를 준비하며 더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마음이 어려울 때 절실하고 간절한데 기도가 안 나올때 주기도문만 오십번이고 백번이고 되뇌었던 시간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의 의미를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배우고 어린 영아들과 나누면서 함께 활동한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교회의 많은 분들이 항상 영아부에 관심가져 주시고 오가며 도움을 주셔서 모든 것이 순조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보물같아요. 너무나 예쁩니다~
박향미 2024-07-22 18:15:48
영아부 선생님! 이 무더위에 지치고 힘들었을텐데 얼굴에 웃음과 보람이 가득하네요 우리 아이들은 정말 축복받은 아이들이네요. 말없는 큰 헌신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배 같은 선한 주님의 제자들이십니다
정윤순 2024-07-22 18:21:14
영아부 선생님들 무더운 날씨에 수고들 하셨습니다 예수님 닮아가는 아이들로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박지은A 2024-07-22 21:28:54
바라만봐도 미소가 지어지는 영아부친구들입니다 선생님들의 준비와 수고로 아이들이 너무즐거웠겠어요 영아부 모두화이팅입니다~^^
윤동환 2025-10-04 07:34:14
샬롬, 존경하고 사랑하는 교회 가족 여러분께 이렇게 제 개인적인 사정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뿐입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4평 남짓한 작은 원룸에서 저보다 교회가는걸 더 좋아하는 대견한 어린 딸과 단둘이 살아가는 젊은 아빠입니다..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어른을 존중할 줄 아는 예쁜 딸을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지금껏 버텨왔습니다.. 하지만 제 삶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가정과 딸에 무관심했던 아내와의 가치관 차이로 결국 이혼을 택할 수밖에 없었고, 그날 어린 딸을 품에 안고 흘리던 눈물이 벌써 4년 전의 일이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딸에게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게 하려 최선을 다해 살아왔습니다.. 저는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해 가족이라는 의미조차 모르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제 가정을 만들어 행복하게 사는 것이 가장 큰 꿈이었지만, 그 꿈은 끝내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이혼 뒤에도 아이만큼은 불행을 겪지 않게 하려고 하루 15시간 넘게 공장, 배달, 아르바이트를 이어가며 몸이 부서지도록 일했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와 곤히 자고 있는 예쁜 딸을 보며 다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버티며 악착같이 살아가던 중, 얼마 전 비가 너무나도 많이 오던 날 배달을 나갔다가 큰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날따라 점잖고 늦은밤에도 자기를 혼자두고 일을 나가도 이해해주던 딸이 천둥번개가 무섭다며 나가지 말라고 했지만, 조금이라도 더 벌어야할 생활비 때문에 결국 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고 후 의사는 많이왔던 비 덕분에 미끄러지며 충격이 많이 줄어 다행이라 했지만, 저는 차라리 눈을 뜨지 않았다면 하는 생각까지 스쳤습니다.. 왜냐하면 또다시 혼자서 모든 고통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회복하면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건 감사했지만, 몇 일전 잠시나마 행복했던 그 생활은 무너졌습니다.. 이혼하기 전 아내와 빚을 내 마련했던 작은 가게가 코로나와 겹치게 되며 많은손해를 보며 폐업을 하였고.. 그때 생겼던 빚들을 아직 해결을 못하여 계속 조금씩 연체되며 힘들게 갚아 나가고 있었지만,  엎친데 덮친 격으로 다치고 회복하는동안 결국 채무로 인해 통장이 압류되고, 생활비조차 꺼내 쓸 수 없게 된 것입니다. . 가진 돈은 5만 원도 안 되었고, 그걸로 2주를 버텨야 했습니다. 저는 굶고, 아이는 라면 하나를 나눠먹으며 버텨야 했습니다.. 더 큰 고통은 당장 가난한 생활고보다도 아이의 건강 문제였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기관지가 좋지 않던 딸이 며칠전부터 밤마다 기침과 통증으로 아파하며 잠을 이루지 못했지만, 병원에 데려갈 돈조차 없었습니다. 그저 따뜻한 물을 끓여주며 가라앉길바라며.. 우는 딸에게 아무것도 할 수없는현실을 마주보는 방법밖에는 없었습니다.. 은행에도 찾아가 봤지만 회생 절차를 밟아야 한다며 최소 150만 원 이상의 법무사 비용이 필요하다는 답만 들었습니다. 지금 통장이 압류가 되고 밥값조차없는 제겐 엄두조차 낼 수 없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위해선 단돈 만 원도 막쓰지 않았고, 오직 딸의 미래만을 바라보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결국 제 무지와 조금만 더 여유가생기면 빚을 갚아가야겠단 안일한 생각을 한 부족함이 이렇게 큰 어려움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든걸 포기하고 오로지 딸만 보며 살았던 저는 이제는 가족도, 친구도 없는 상황에서 그저 누군가 천사같은 분이 제 글을 읽어주시길 바라며 간절히 적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치킨이 먹고싶다며 소원이라던 딸을 대리고 일부러 치킨가게가 없는곳 외진곳으로 걸으며 예쁜 딸에게 치킨가게가 없어 못사준다는 너무나 부모로써 부끄럽고 미안한 거짓말을 하며 돌아오는 길에 서러워서 울었습니다. . 그날 딸과 돌아오는 길에 하늘에서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옆에는 딸의 이쁜작은손이 제손을 꽉잡고있고, 모든걸 포기하고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 작은 손길이 제 마음을 너무나 괴롭고 미안하게 합니다.. 아무것도 해줄수없는 이현실에 여리고 예쁜 딸을 키울 자격이 있는지조차 스스로 의문이 듭니다.. 너무나 힘이듭니다..  살고 싶습니다. 이겨내고싶습니다.. 너무나 염치 없고 죄송하지만, 지금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부디 .. 부탁드립니다.. 은혜를 주신다면 반드시 갚겠습니다..   몸이 회복되고 통장이 풀리면 꼭 보답하겠습니다.   통장이 풀리지않아도 몸이 조금만더 괜찮아지고 다리에 깁스만푼다면 저는 그랬던것처럼 일을 매일 해야합니다. 꼭 갚겠습니다.. 제 삶의 이유인 딸을 걸고 약속드립니다. 며칠 뒤면 딸의 생일입니다.. 라면 말고..그저 따뜻한 밥과 미역국 한 그릇을 차려주고 싶은 것이 제 마지막 소망입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읽고 계신 천사 같은 분이 계신다면 작은 온정을 나누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딸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기를, 그리고 그 곁에서 제가 함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의 평안과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부족한 아버지가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잊지않겠습니다 평생..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바위에 새기라 하였습니다..  평생 딸과 기억하며 은혜갚겠습니다. 너무나 힘이듭니다..  어디말할곳도 의지할곳도 없는 저는 더이상 버틸수가없습니다.. 너무나. 외롭고. 힘이듭니다.. 더 이상 버텨낼 자신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부디 아픈 딸을 위해.. 매일 작은손으로 하늘에 저를 위해 기도해주는 딸을 위해 못난 아빠가 할수있는 마지막 발버둥이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새 마 을 금 고 9 0 0 ㅡ 3 2 9 1 4 6 ㅡ 1 9 8 1 (윤 동 환) 부디 주님께, 그리고 사랑하는 존경하는 가족분들께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